저는 2018전반기 정년퇴직하였습니다.

25년전 단순음주운전으로 벌금 80만원부과하고 특별사면도 되어 안심하고 성실히근무하고 했지만 2016년도 4월21일 정부포상업무지침발표에 하늘이 무너질듯이 모든것이 사라져 자녀,손자에게 볼면목없고 2015년12말에 퇴직한 선배는 단순음주운전 150만원부과되어도 정부포상(훈장))받았습니다.

상훈법에도 소급적용이 없는데 홍장관이 마음대료 규칙을정하여 받을수 있었던 정부포상에서 제외가 된다는말에 우리나라 상훈법,규정이 20여전 소급적용하여 불이익을 준 행자부장관이 원망스럽고 본인은 재직중에 2,3급(황조,홍조근정훈장,포장,대통령표창다수이며 정무직1년5개월하고 1급청조근정훈장(2017년후반기수여) 본인들은 다챙겨처먹고 힘없는 하위직공무원들에게 33년이상 딱한번기회마저도 저버린 저정부가 원망스럽고 현정부도 변함없다는것이 더 원망스럽습니다.

그럼 2016년4월21일전 정년,명퇴자,재직자등 벌금200만원미만 이기에 음주운전 50~199만원,부과되어도 정부포상수여대상이 되었고

2016년4월21이후정년,명퇴자는 벌금상관없이,특별사면도 필요없고 음주운전자벌금50~100만원이되어도 정부포상에서 제외된다, 이게 대한민국 상훈법,정부포상업무지침입니까^^

2015년7월1일이후부터 주요비위자(음주운전,금전비리,성폭력,성매매등)해당한다고 그당시 인사혁신처에서 공문하달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소급적용이 분명한데 공무원전체기간이라고하여 교묘한방법을적용하여  흠결이 없어야된다는등,훈장값어치 말도 안되는소리하고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훈장에 환장한것이 아니라 공평하게 적용해야죠 누구는 운이좋아서 정부포상받고 누구는 공직생활 좀더하다가 이런개꼴당하고 참으로 답답합니다.

그럼 그전에 정부포상받은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왜 횟수못하고 있는지요^^ 소급적용해야죠 왜 공평하게적용해야죠^^

당장 피해입은 퇴직자들에게 희소식을 주는것이 당연합니다. 노조에서는 좀더 노력하여 해결해주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