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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보건소 갑질 사건을 제보 합니다

  • [글쓴이] 공정이
  • [등록일] 2020.09.10
  • [조회] 4569

무안군 코로나 담당 팀장(이**) 차석인 (이**) 주무관으로 부터 상습적인 폭언과 갑질을 당하여 전체 팀원( 6명)이 가해자들로부터 분리조치 되었던 사건입니다.

제가 근무중 격었던 사건에 대해 제보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저희 팀원들은 전부 코로나 비상근무로 인해 저녁 10시까지 근무 해야 했습니다.

차석인 주무관이 5시 45분경 먼저 보건소를 빠져나가고 6시가 되면 팀장님도 나가셔서 7시가 넘으면 둘이 같이 저녁식사 후 보건소로 돌아왔습니다.

어느날은 팀원들에게 일도 제대로 못한다고 화를 내고 아무런 말도 없이 나가신 두분때문에 저희 나머지 팀원6명은 저녁도 먹지 못하고  두분을 기다렸고 7시 넘어서 돌아온 두분은 술까지 드시고 오신후  두분이서 큰소리로 싸우셔서 그 분위기에 더더욱 저녁 먹을 엄두도 내지 못하였습니다.(이런 혼나는 분위기 때문에 팀원들 전부 2월부터 3월 중순까지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없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저녁 먹고 오겠다고  말할수 있는 팀원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런 음주후 복귀 하는 모습을 5회 정도 목격 하였습니다.

또한번은 오후에 두분이서 출장을 내고 오후3시 넘어서 복귀 하신적이 있는데 차석인 (이*ㄹ)주무관님 얼굴이 너무 빨개서 다른 계 팀장님께서 차석인 주무관 이름을 부르며

"ㅇㅇㅇ야~ 너 왜 얼굴이 빨갛냐?" 물으시니 '

"왜요? 한잔 얻어 먹고 왔습니다."  너무나 당당하게 대답하고 휴대폰으로  미스터 트롯을  시청하니 

도리어 물어본 팀장님께서  얼굴이 빨개시셔서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제가 동경했던 공무원의 모습과는 너무 상반되는 두분 모습때문에  공무원이 된것에 회의감이 들정도 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인격모독과 비하 발언 입니다.

대구 신천지 코로나 유행하던 시기로 인해 저희 지역도 신천지 신도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던 중

한분이 주소지는 무안군이지만 신천지 내부 지령에 의해 2월 26일경 부터 신안군으로 (고향집)가서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었던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보건소로 전화를 걸어와 코로나 검사를 받으러 배를 타고 무안군 보건소로 오시겠다 하셨습니다.

( 평소 팀장님은 군수님이나 기자가 알면 나쁜 소문이 날꺼라며 소문이 나면 본인도 좋지 못하니...코로나 검사를  연관성을 고려해 판단하라고 하셨습니다. 고로 하지마라는 뜻) 

이런 팀장님 때문에 팀원중 한명이 공중보건의에게 지금 선별진료소에 오시는 분에대한 설명과 함께 오시더라도 검체 채취 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 하였으나,

통화상으로 자가격리 들어간후 외출 하지 않았다는 말과 다르게 공중보건의가 느끼기에 신천지 신도가 대구에 다녀와서 거짓말 할수 있을것 같다는 판단하에 코로나 검사를 한후...

공중보건의가 2층 사무실에 올라가 직접 팀장님께 검체채취를 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팀장님은 공중보건의 앞에서 웃으면서 의사쌤 판단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알겠다고 하셔서 저희들은  자가격리 키트와 자가격리 통보서를 발급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팀장님께서는 누가 자가격리통지서와 자가격리키트를 발급 했냐며? 누가 코로나 검사했다고 무조건 자가격리 하라고 했냐고... 따지시기 시작했습니다. 

이사건에 지목된 ㅇㅇㅇ주무관에게 누가 자가격리 하라고 하고 ...어디에 그렇게 하라고 나왔냐며 소리를 지르고 넌 거짓말만 한다고 팀원들 보는 앞에서 폭언을 하였고... (팀원들이 팀장님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 했기에 검체 채취전에 코로나 검사후 자가격리 하는것이 맞는것인지 전라남도에 문의후 검채함)

이 사건에 연루된 주무관이 거짓말을 한다며 믿지 못해서 전라남도에 일하는 주무관에게 전화하여 3자대면을 하였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정말 참담했습니다.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는 기본중에 기본 인데도...

팀장님 성화에 팀원 중 한명이 비오는날인데도 해제 선착장까지 가서 자가격리키트와 격리통보서를 받아왔습니다.

팀장님께서 매뉴얼 조차 모르고 본인 입맛대로 해석 하면서 팀원들을 매뉴얼도 모르는 사람, 모르면서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몰았습니다.

보건소가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면서 무자비한 인격 모독 발언(너 공채로 들어온것이 맞냐?,머리가 멍청하다,난 너가 언제가는 일낼줄 알았다.., 너가 하는일이 뭐가 있는데..., 넌 거짓말 쟁이다..)을 하였고,

인민재판을 하듯 팀원 전체를 모아 놓고 한명 한명  본인 맘에 안드는 것을 따지셨고 팀원들간에 3자대면을 시키셨습니다..

제가 폭언을 듣는것보다 팀원이 폭언을 들을때 도와주지 못하고 듣고만 있어야 하는것에 죄책감을 느꼈고 인간으로서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늘 큰소리가 들리면 팀원들과 가슴을 조리며 오늘은 어떤걸로 또 폭언을 퍼부을까?두려워하며 근무하였고 , 힘든 코로나 업무보다 두분에게서 듣는 인격모독 발언과 괴롭힘에 하루를 1년 처럼 견뎌야 했습니다.

누군가 익명의 탄원서를  접수 하였다는 소문(5월중순)이 돈후 1달후쯤(6월중순) 감사팀에 출석해 저희 팀원6명, 가해자 2명, 그외 가해자와 관련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갑질사건을 있는 그대로 진술하였고 한명은 병가(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장애,불안장애)로 인해 먼저 보건지소로 분리되었고 나머지 2명은7월 인사발령 시기에  나머지3명은 행자부와 권익위,전남도에 2차 갑질신고 후 8월이 넘어서  가해자들로부터 분리조치 되었습니다.  가해자중 한명은 예전에도 갑질문제를 일으켰던 분이고,이번에도 솜방망이 처벌이 내려졌습니다. 피해자는 넘쳐나는데 가해자는 없는 어이없는 일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직장에서 일어났고....한명의 피해자인 저는 희망을 잃었습니다.

어떤 직원이 제게 묻더군요? 왜 당하고만 있었냐고?

팀장님은 기자와 친분이 있어서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기자들과  통화하며 보건소 얘기를 하였고, 차석은 시숙님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라면서 평상시 군수님과 친분을 과시하듯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매일같이 듣는 폭언과 괴롭힘... 아무 빽도 없는 저희집...  말단 공무원인 제 입장에서는 어떤 엄두도 낼수 없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악몽과도 같았던 그 두분에 날선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피해자들이 당당히 근무할수 있게... 가해자가 합당한 처분을 받을수 있게... 외면하시지 말고 도와주세요.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 봉순이 ㅣ 2020 / 09 / 11
  • 무안군 군수는 귀머거리, 봉사 인가요?
    미스터트롯ㅋㅋㅋ 갑질하는 미친년 2명
    저런 부류에 사람은 꼭 2차 가해 할껍니다.
    힘내서 저런사람이 공직에 있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공무원 욕먹을 짓거리만 합니다.
    용기 잃지 마세요. 삭제하기
  • 라일락 ㅣ 2020 / 09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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