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은 로그인을 하여야만 글 작성이 가능한 게시판 입니다.

투쟁의 열기를 흩뜨리거나 이유없는 개인 비방, 심한 욕설 해당하는 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업성 광고글 및 개인정보 유출 등에 해당하는 글도 삭제 대상이 됩니다.

인터넷 기사를 발췌하여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함으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선거법 위반 사항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골프가 아직도 지탄을 받아야 하는 운동인가요?

  • [글쓴이] 봉이
  • [등록일] 2020.07.15
  • [조회] 322

최근 전라남도내 공무원들이 휴일에 골프를 쳤다고 직위해제 조치를 당하였습니다.

비상발령이 난 것도 아니고 골프 금지령이 내렸던 것도 아니고
접대성 골프를 받은 것도 아니고......복무규정을 위반한 것도 아니고
 

직위해제 사유가 성실의무 위반이랍니다.

실로 어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따진다면
코로나 시국 휴일에 백화점을 갔던 공무원, 조기축구회 나간 공무원, 교회나 사찰 등 종교행사 참여한 공무원, 일반 식당에 간 공무원, 결혼식에 참여한 공무원, 장례식장 방문한 공무원 등등.....이유를 불문하고 휴일에 집밖으로 나간 공무원 모두 직위해제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앞서갔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직위해제 조치까지 당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저 여론이 들끓으니 무마용으로 인사조치 먼저 한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시내 상가 건물을 보면 스크린골프 없는 건물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이제는 골프가 대중화되어 많은 국민들이 즐기는 스포츠 중에 하나입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대정부 협상시 골프를 나쁜시각으로 볼게 아니라 테니스, 축구, 야구 등 취미 스포츠의 하나로 보도록 해서 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해주셔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접대성 골프를 한다던지 복무규정을 위반한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징계조치를 하여야 하지만


금번 사건과 같이 골프 금지령을 내렸던 사실도 없고 골프장 출입 제한 명령이 내려진 적도 없고 국민 누구나 휴일에 골프장을 이용함에 아무런 제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직위해제 조치를 당하고 있음에도 공무원노동조합에서 이에 대하여 아무런 대응이 없다는게 사실 의아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님!!! 휴일에 평소 친한 동료들과 자기돈내고 골프를 쳤다고 해서 직위해제를 당하는 현실이 정당한지 묻고싶습니다.